[SeSACXCodingOn] 웹풀스택과정 4W_11 _01: Node.js + Module +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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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Node.js 란?
2. Node.js 특징
   1.  JavaScript 언어 사용
   2. Single Thread
   3. Non-Blocking I/O
   4. 이벤트 기반 아키텍쳐
3. Node.js 역할
4. 모듈
   1. 자바스크립트에서 모듈을 다루는 방식
5. NPM
6. http 모듈
7.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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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de.js를 이용하여 서버 만들기 ]

01. Node.js란?

 
서버 측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환경으로 브라우저 밖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실행 엔진으로 구글 크롬에서 사용하는 V8 엔진을 탑재하여 실행 속도가 빠르고, 이벤트 기반, 비동기 I/O모델을 사용하여 가볍고 효율적입니다. 즉, Node.js는 Chrome V8 JavaScript 엔진으로 빌드 된 JavaScript 런타임으로 노드를 통해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서버를 실행하는데 자주 사용됩니다. 
 
여기서 런타임이란 프로그래밍 언어가 구동되는 환경입니다. 런타임의 예로 파이썬, 자바, node.js등이 있습니다. Node.js는 즉, JavaScript 런타임이고 JavaScript로 만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JavaScript는 스크립트 언어이기 때문에, 특정 프로그램 안에서만 동작합니다. 과거, JavaScript의 런타임 환경은 웹 브라우저만 존재했었습니다. 즉, 현재는 JavaScript를 웹 브라우저에서 독립시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웹 브라우저 없이 실행할 수 있습니다. 
 
NPM패키지 매니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 //JavaScript로 개발된 각종 모듈의 설치, 업데이트, 구성, 제거 과정을 자동화하여 관리하는 패키지 
 
REPL이란 Read-Eval-Print-Loop의 줄임말로 셸이 동작하는 방식입니다. 윈도우에서의 cmd,맥에서의 terminal처럼 노드에는 REPL콘솔이 있습니다. 

 

02. Node.js 특징

1. 자바스크립트 언어 사용
2. Single Thread
3. Non-blocking I/O
4. 비동기적 Event-Driven

02-1 자바스크립트 언어 사용

 Node.js는 JavaScript를 사용하기 위해 만들졌고 JavaScript언어를 사용합니다. JavaScript는 독립적인 언어가 아닌 스크립트 언어로 원래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만 동작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Node.js의 등장으로 웹브라우저 없이 터미널에서도 바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JavaScript언어 한가지로 '프론트엔드' 와 '백엔드(서버)'를 모두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02-2 Single Thread

Single Thread 설명에 앞서, 운영체제에서 할당하는 작업의 단위로 '프로세스'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프로세스란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Thread(쓰레드)는 이 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흐름의 단위로 하나의 프로세스에는 n개의 쓰레드가 존재하며, 동시에 작동할 수 있습니다. 
 
Node.js는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쓰레드가 하나입니다. 이는 즉, Call Stack이 하나임을 의미합니다. 이 뜻은 한번에 하나의 작업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Non-blocking I/O기능으로 일부 코드는 백그라운드 (다른 프로세스)에서 실행 가능합니다. 그러나 싱글쓰레드이기 때문에 중간에 Error가 발생하면 멈추게 되어 에러를 처리하는 예외처리의 중요성이 높아집니다. 프로그래밍 난이도가 쉬우며,싱글쓰레드 방식이기 때문에 CPU,메모리 자원을 적게 사용합니다. 
 
콜 스택(Call Stack)이란, 현재 어떤 함수가 동작하고 있는지, 그 함수 안에서 어떤 함수가 동작하고 있으며 다음에는 어떤 함수가 호출되어야 하는 지 등을 제어하는 동작을 말합니다. 싱글쓰레드는 콜스택이 하나만있다는 뜻으로 한번에 하나의 작업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즉,

Single Thread == Call Stack이 하나 == 한번에 하나의 작업만 가능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드로 call stack의 동작을 이해해보겠습니다. 

functuin first(){
	second();
    console.log(1);
    return;
 }
 
 functuin second(){
    console.log(2);
    return;
 }
 
 first();

위 코드는 함수 두개가 정의되어있습니다. 이 때 first함수를 실행한다면, first함수에 들어가 second함수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 또다시 second함수로 들어가 2를 출력후 first함수에 정의되어 있던 1을 출력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를 return하게 되어 출력은 1보다 2가 먼저 출력되게 됩니다.
 
call stack은 스택이라 후입선출인 LIFO구조로 되어있는 자료구조 입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first()함수가 실행되어 스택에는 first()함수가 담기게 되고, first()함수 안에있는 second()함수가 실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다음 second()함수가 스택에 push되게 됩니다. second()함수가 실행된다면 콘솔로그에 2을 출력해야하기 때문에 스택에 console.log(2)가 push 됩니다. 그리고 스택은 마지막으로 들어온 것이 먼저 나가기 때문에 2를 출력하며 스택에서 나가게 됩니다. second()함수는 2를 출력하고 종료로 return되기 때문에 second()함수가 스택에서 pop되고 그 다음 console.log(1)을 출력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스택에 console.log(1)이 push되고 pop되면서 1이 출력됩니다. 마지막에 남은 first()함수 내에서 종료를 리턴하며 스택에서 pop이 됩니다. 
 
Node.js는 싱글 스레드가 혼자서 일을 처리하지만, 요청 순서가 아닌 비동기 방식(Non-Blocking)으로 이전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하지 않고 다음 작업을 수행합니다. 
 

02-3 Non-Blocking I/O

논블로킹을 설명하기 앞서 블로킹(Blocking)이란 해당 작업이 끝나야만 다음 작업을 수행하는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든다면 1. 물에 얼음을 넣는다. 2. 샷을 내린다. 3. 얼음물에 샷을 붓는다. 이러한 순서를 차례로 1을 작업을 완료한 다음 2를 작업하고 이런 식으로 수행됩니다. 
 
논 블로킹은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하지 않고 다음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즉, 빨리 완료된 순서로 처리하며, 블로킹 방식보다 같은 작업을 더 짧은 시간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아메리카노 만들기 비유한다면, 얼음을 놓고 물을 받아놓으면서 샷을 내리고 하면서 유도리..?있게 작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더 개발자스럽게 설명하자면, 함수 호출을 바로 실행하는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 쌓아 두고 동시에 요청을 처리하고 요청이 완료된 순서대로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여담인데 논블로킹과 멀티쓰레드가 헷갈렸습니다. 저는… 싱글스레드 방식이면서 논블로킹 하다는게 이해가 안갔거든요. 아니 처음에 하나씩만 작업가능한게 싱글 스레드고 작업시간이 길어지면 작업이 완료될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고 다른것부터 처리하는방식이 논블로킹이고? ;;;머라는겨;;; 둘이 반대 아니야? 했습니다. 결론은! 비유로 이 개념을 이해해보자면 쓰레드를 내가 부릴 일꾼의 명수라고 생각하고 논블로킹방식은 일의 순서에 관한 일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쓰레드==내가 부릴 노예 수
논블로킹==일의 순서

즉, 멀티쓰레드 환경은 내가 부릴 노예들이 여러명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논블로킹이 비동기랑 똑같은말인가..? 했는데… 똑같은말은 아니라네요 또… 다른 포스트에서 따로 정리해야겠습니다..( o̴̶̷̥᷅⌓o̴̶̷᷄ )
 
I/O는 input/output의 약자로 입출력 작업을 의미합니다. 입출력작업의 예시로  파일 시스템 접근(읽기, 쓰기, 만들기 등) , 네트워크 요청등이 있습니다. 
 
Node는 I/O 작업을 할 때 논블로킹 방식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즉, 동시에 처리될 수 있는 작업을 최대한 묶어서 백그라운드(다른 프로세스)로 넘기며 시간적 이득을 획득합니다. 
 

02-4 이벤트 기반(Event-Driven) 아키텍쳐

이벤트 기반이란 이벤트(ex.클릭, 네트워크 요청, 타이머 등)가 발생할 때 미리 지정해둔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이벤트 기반 아키텍처에서는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 무엇을 할지 미리 등록해야 합니다. 이벤트 리스너(이벤트 등록함수)에 콜백함수(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실행되는 함수)를 등록해놓고 시스템이 이벤트 리스너에게 이벤트 발생을 알리면 이벤트 리스너는 시스템으로 등록된 콜백 함수를 호출합니다. 
 
Node.js에서 오래 걸리는 작업은 이벤트 루프에 맡깁니다. 이벤트 루프는 여러 이벤트 발생시 호출할 콜백함수들을 관리하고, 호출된 콜백함수의 실행 순서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노드가 종료될 때까지 이벤트 처리를 위한 작업을 반복하므로 루프(loop)라고 부릅니다. 
 

function run(){
	console.log("3초 뒤 실행");
 }
 
 console.log("시작")
 setTimeOut(run, 3000);
 console.log("끝");
 
 /*
 시작 
 끝
 3초 뒤 실행
 */

위에 코드를 예시로 들면 처음에 시작을 출력하고 run함수를 3초 뒤에 실행하는 setTimeOut 함수가 이벤트 루프는 호출 스택에 쌓이게 됩니다. 콜백함수은 run은 백그라운드로 보냅니다. 백그라운드에서 3초 후 태스크 큐로 보내게 됩니다. 호출 스택 실행이 끝나 비워지면 이벤트 루프가 태스크 큐의 콜백을 호출 스택으로 올립니다. run함수가 호출 스택에서 실행되고 제거되면 이벤트 루프는 태스크 큐에서 콜백이 들어올 때까지 대기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백그라운드란 타이머나 이벤트 리스너들이 대기하는 공간으로 여러 작업이 동시에 실행 될 수 있습니다. 
태스크 큐란 이벨트 발생 후, 백그라운드에서 태스크 큐로 타이머/이벤트 리스너의 콜백함수를 보냅니다. 
 

03. Node.js의 역할

1. 간단한 로직
2. 대량의 클라이언트가 접속하는 서비스 (I/O가 많은 서비스)
3. 빠른 개발 요구
4. 빠른 응답시간 요구
5. 비동기 방식에 어울리는 서비스 (스트리밍 서비스, 채팅 서비스 등)

노드는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으로 서버에만 용도가 한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서버외에도 웹/ 모바일/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됩니다. 
 

04. 모듈 (Module)

모듈이란 특정한 기능을 하는 함수나 변수들의 집합이 모여있는 파일 하나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내가 만약 이차함수를 푸는 함수가 필요한데 프로그램1에서 필요하고, 프로그램2에서도 필요하고...프로그램10000에서도 필요하다면 프로그램마다 이차함수를 푸는 함수를 계속계속 선언해줘야한다면 너무 가성비적으로 별로죠^^ 그래서 이차함수를 푸는 함수를 선언한 파일 하나를 이 함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가져다가 쓸겁니다. 이때 이차함수를 푸는 함수가 선언된 파일 하나를 모듈이라고 합니다. 즉, 재사용이 가능한 코드 조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모듈의 장점은 코드 추상화/캡슐화/재사용/의존성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코드 추상화란 (abstraction) 구체적인 것을 감추고, 전체적인 (핵심적인) 특성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코드 캡슐화(encapsulation)란 내부의 정보를 최소화해서 외부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듈 내 함수나 객체 등은 export 키워드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보내진 기능은 Import 키워드를 사용하여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모듈 파일 내에서 add 함수를 exports 해보겠습니다. 
 

//math.js
const add = (a, b) => a + b;

module.exports = add;

module.exports 구문으로 내보내야 다른 파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module.exports = 내보내려는 항목' 형태로 exports 하면됩니다. 
 

//app.js
const add = require('./math');

console.log(add);
console.log(add(4, 5));

다른 파일에서 exports한 모듈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먼저 변수에 require함수를 사용하여 사용할 모듈의 경로를 작성해주고 할당해주면
 

[Function: 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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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결과가 출력됩니다. 모듈을 사용하여 정의하지 않은 함수를 가져다가 재사용했습니다. 하나의 모듈파일에 함수를 여러개도 만들 수 있습니다. 

const add = (a, b) => a + b;
const E = 2.718;
const PI = 3.141592;

//case 1
module.exports = {
  add,
  E,
  PI,
};

재사용할 모듈파일에 add함수 외에도 추가해줬습니다. 꼭 함수가 아니어도 됩니다. 변수 E와 PI에 특정한 값을 넣고 exports 했습니다. 이번엔 exports를 객체 감싸서 해주었습니다. obj에서는 key와 value가 동일하다면 생략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작성해주겠습니다.  이 외에도 하나씩 내보내는 방법과 하나씩 내보내는 것에서 생략버전이 있습니다. 
 

//add 라는 함수를 다른 js 파일에서 쓸 수 있도록 내보내기

const add = (a, b) => a + b;
const E = 2.718;
const PI = 3.141592;

// case 2. 하나씩 내보내기 -> 이렇게 보내도 객체로 저장된다.
module.exports.add = add;
module.exports.E = E;
module.exports.PI = PI;

//add 라는 함수를 다른 js 파일에서 쓸 수 있도록 내보내기

const add = (a, b) => a + b;
const E = 2.718;
const PI = 3.141592;

// //case2 생략버전
exports.add = add;
exports.E = E;
exports.PI = PI;

math 모듈에서 불러온 함수와 변수를 사용해보겠습니다. 

const mod = require('./math');

console.log(mod);
console.log(mod.add(mod.PI, mod.E));

출력은

{ add: [Function: add], E: 2.718, PI: 3.141592 }
5.859592

모듈에 있는 함수와 변수를 객체 타입으로 출력합니다. 
 
노드 모듈을 불러올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const {}로 가져올 때는 객체를 구조분해하여 가져오기때문에 이름이 동일해야 합니다.
 
구조분해할당은 배열이나 객체의 속성을 해체하여 그 값을 개별 변수에 담을 수 있게하는 표현식입니다. 
글로하니 이해가 잘 안갈거같으니 코드로 보겠습니다. 

const cookie = {
	choco : '초코맛 쿠키',
    vanilla : '바닐라맛 쿠키',
    orange : '오렌지맛 쿠키',
 };

다음과 같이 내가 만든 cookie라는 객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때 value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cookie.choco 이런식으로 점(.)연산자를 이용해야 합니다. 

//구조분해할당 : 구조를 분해해서 할당(= 연산자) 하겠당 !
//1. 객체 ({})를 구조분해
const cookie = {
  choco: '초코맛 쿠키',
  vanilla: '바닐라맛 쿠키',
  orange: '오렌지맛 쿠키',
};

//객체를 구조분해 해보장
const { vanilla, orange, choco } = cookie; //키값 순서는 상관없당

다음과같이 객체를 구조분해하여 할당해 주었습니다. 

const cookie = {
  choco: '초코맛 쿠키',
  vanilla: '바닐라맛 쿠키',
  orange: '오렌지맛 쿠키',
};

//객체를 구조분해 해보장
const { vanilla, orange, choco } = cookie; //키값 순서는 상관없당

// //key값으로도 바로 접근 가능
console.log(choco);
console.log(vanilla);
console.log(orange);

구조분해를 해서 객체를 할당해주면 점(.)연산자를 쓸 필요없이 객체의 key값으로도 바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구조분해를 통해 변수의 선언과 분리하여 변수에 값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const { choco, vanilla, orange } = {
  choco: '초코맛 쿠키',
  vanilla: '바닐라맛 쿠키',
  orange: '오렌지맛 쿠키',
};

// //key값으로도 바로 접근 가능
console.log(choco);
console.log(vanilla);
console.log(orange);

하나만 내보낸 모듈은 이름이 달라져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ㅋ

04-1. JavaScript에서 모듈을 다루는 여러 방식

1. CommonJS 모듈
   1. 자바스크립트 표준 모듈 방식은 아님 
   2. 노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듈방식 (-> 표준보다 먼저 등장해서 가장 많이 쓰임) 
   3. module.exports/ require을 이용하여 모듈관리 
2. AMD(Asyncronous Module Definition) -> 잘안쓰임 ^^
3. UMD(Universal Module Definition) -> 잘안쓰임 ^^*
4. ES2015(ES6) -리액트에서 많이 사용 
   1. import(불러오기 ), export(내보내기) 키워드로 모듈관리 
   2. 자바스크립트 자체 모듈 시스템 문법 
   3. 노드 모듈 시스템과 방식이 약간 다름 
   4. package.json에 "type : "module"을 추가하여 사용 

05. NPM

NPM은 Node Package Manager의 약자로 말그대로 노드 패키지를 관리해주는 틀입니다.  이 NPM에 업로드 된 노드 모듈 패키지들 간의 의존관계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모듈파일(==패키지)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모듈파일에 의존되어있는 다른 모듈 파일까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버전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 package.json입니다. package.json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와 사용 중인 패키지 이름 및 버전 정보가 담겨 있는 파일입니다. 
 

{
  "name": "08-npm", //패키지 이름 
  "version": "1.0.0", //패키지의 버전 
  "description": "npm 연습 프로젝트", //패키지에 대한 설명 
  "main": "index.js", //자바스크립트 실행 파일 진입점 
  "scripts": { //npm run을 이용해 정해놓은 스크립트 명령어 
    "test": "echo \"Error: no test specified\" && exit 1"
  },
  "keywords": [],
  "author": "",
  "license": "ISC" //해당 패키지의 라이센스 
}

 
NPM을 사용하기 위해선 명령어를 사용하는데 첫번째는 $npm init 명령어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 입니다. package.json에 기록될 내용을 문답식으로 입력하게 됩니다.$npm init --yes 명령어는 package.json이 생성될 때 기본 값으로 생성시켜주는 명령어 입니다. 추가로 $npm install 패키지이름 을 명령어로 입력한다면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패키지를 설치하는 명령어 입니다. 설치된 패키지의 이름과 정보는 package.json의 dependencies에 자동으로 입력되게 됩니다. 
 

06.http 모듈

Node.js를 통해 서버를 구축하는 방법에는 http와 express가 있습니다.
 
http 모듈이란 웹 서버를 구동하기 위한 node.js 내장 웹 모듈입니다. server 객체, request 객체, response 객체를 사용합니다. 
 
server 객체란 웹 서버를 생성할 때 사용하는 객체 입니다. 
request 객체란 응답 메시지를 작성할 때 첫 번째 매개변수로 전달되는 객체 입니다. 
response 객체란 응답 메시지를 작성할 때 두번째 매개변수로 전달되는 객체 입니다. 
 
http 모듈 서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

server.listen(8080, function () {
  console.log('8080번 포트로 서버 실행');
});

//listen(port,callback) -> 서버를 첫번째 매개변수의 포트로 실행한다.

http 모듈로 웹 서버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가 localhost:PORT 요청을 날렸으나 서버가 응답하고 있는 내용이 없으므로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여기서 localhost란 컴퓨터 내부 주소 입니다. 즉, 자신의 컴퓨터를 가리키는 호스트 이름입니다. 
 
port, 즉 포트란 서버 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프로세스를 구분하기 위한 번호입니다. 기본적으로 http 서버는 80번 포트를 사용합니다.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fs = require('fs'); //파일 관련 내장 모듈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function (req, res) {
  res.writeHead(200, { '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 //응답헤더
  res.write('<h1>Hello, Node.js! </h1>'); //응답 본문
  res.end('<p>My first node server!우하학</p>'); //응답 본문 작성 후에 응답 종료
  //Response 객체
  //writeHead : 응답헤더 작성
  //write : 응답 본문 작성
  //end : 응답 본문 작성 후 응답 종료
});

//서버실행
server.listen(8080, function () {
  console.log('8080번 포트로 서버 실행');
});

를 입력하고 node index.js를 터미널창에 입력하고 웹브라우저에 localhost:8080을 입력해서 들어가면 내가 입력했던 Html코드에 따라 웹브라우저에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은 존재하지 않는 파일을 가져와서 404 에러 화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fs = require('fs'); //파일 관련 내장 모듈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function (req, res) {
  try {
    //html 파일 불러오기
    const data = fs.readFileSync('./index2.html');
    res.writeHead(200, { '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
    res.write(data);
    res.end();
  } catch (error) {
    //퀴즈 : 404.html 만들어서 해당 html을 응답으로 보내도록 코드 수정
    const err = fs.readFileSync('./404.html');
    console.error(error);
    res.writeHead(404, { '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
    // res.write(error.message);
    res.write(err);
    res.end();
  }
});

//req 이벤트 : 클라이언트 요청
// server.on('req', function (req, res) {
//   console.log('req 이벤트 발생!!');
// });

//connection 이벤트 : 클라이언트가 접속 (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연결되었을 때)발생
server.on('connection', function (req, res) {
  console.log('connection 이벤트 발생!!');
});
//서버실행
server.listen(8080, function () {
  console.log('8080번 포트로 서버 실행');
});

html을 불러오는 readFileSync함수를 이용하여 변수 data에 넣어줍니다. index.2는 현재 위치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에러가 나고 catch 구문으로 이동하여 만들어둔 404.html을 응답으로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404 error : 나가

강렬합니다.... 해당파일을 찾을 수 없다고 웹브라우저 전체가 나가라고 외치는것 같습니다. 
 
 
 try catch 구문은 "에러 핸들링"에 사용되는 구문으로 예외처리시 사용합니다.

try{

	//시도 해야하는 일 
 }
 catch(error){ //error : 현재 발생하고 있는 에러 정보를 담는 객체로 이름은 마음대로 지어도 됨 ㅇ_<
 
 	//에러가 발생했을 때 처리할 일
 }

 먼저 try구문을 실행하고 try구문에서 에러가 발생하지 않고 정상으로 동작한다면 catch 블럭은 패스하게 되고 try 블럭에서 에러가 발생한다면 try 구문 실행을 중단하고 catch 블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발생한 에러에 대한 정보는 error 변수에 담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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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le.error(error) -> 에러를 강조
error.message -> 에러 메시지만 나오게 함 
error.name -> 무슨 에러인지 에러의 종류를 나타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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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응답]

• 1XX : 처리중 (100 : Continue , 102 : Processing)
• 2XX : 성공 (200:OK, 201: Created, 202 : Accepted)
• 3XX : 리다이렉트(다른 페이지로 이동)
• 4XX : 요청 오류 (400 : 잘못된 요청, 401 : 권한 없음, 403 : 금지됨, 404 : 찾을 수 없음(page not found))
• 5XX : 서버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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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press

Express는 Node.js의 프레임워크 입니다 여기서 프레임워크란 어떠한 작업을 완성하기 위한 라이브러리의 집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Node.js를 이용하여 웹을 만들기 위한 틀(frame)을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의 집합이라고 다시 말할 수 있습니다. . http 모듈과 다르게 외장 모듈로 install후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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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님이 면접에서

어이 지원자,,, 모듈이 뭐냐!!!

 
하고 물어보면 CommonJS모듈과 ES2015를 잘 구분해서 대답해야한다고 하셧당,, (나중에 리액트 하고 기억하려고 회고인척 적기..) 두근두근 백엔드 시작에서 ?을 외치다.. 사실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 공부하고 엇 근데 나 무슨공부하고 있었지.. ? 아 이거 공부하고있었지,, 이렇게 계속 인터럽트 걸려서 아직은 헷갈리지만 ,,, 계속 공부해서 내걸로 만들어야겠당,, 푸하학 ! 운영체제때 배웠던 개념나와서 반가웠는데.. 약간 헛으로 알고있었다,, 그땐 아 요런 느낌이군 .. 이정도로만 알고있었나보다,, 이번에 스터디하면서 제대로 아주그냥 완벽하게 이해해주마 하라하하하하ㅏ하하하하